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삼소노프 (문단 편집) == 밈 == [Youtube(wm5-h4IuO6o)] 2001년 12월 3일 라이벌 리벤지 당시의 인터뷰 동영상이 나중(2007년)에서야 [[스동갤]]에서 화제가 되었다. > 내레이션[* 성우는 [[시영준]]. 이후에도 [[온게임넷]]에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와 [[뿌뿌뽕]]으로 유명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 등을 비롯한 여러 프로에서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스타크래프트 2]]에서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화염방사병]],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암흑 집정관]] 역으로 출연하였다.]: 결국 홍진호는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GG]]를 선언하고 맙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관중들도, 선수들도, 그리고 시청자들도 놀라고 맙니다. 결국 홍진호 선수의 운명은 그다음 경기에 따라 [[풍전등화|흔들리는 바람 앞의 촛불]]이 되고 맙니다. > [[홍진호]][* 성우는 [[김광국(성우)|김광국]].]: 어쩔 수 없는 경기였지만, 아직 저도 왜 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마지막 경기에서 세르게이 선수가 이겨서 저에게 재경기의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병 주고 약 주는 겁니까? (웃음소리) 하여간 그날부터 풀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 한을 한 번 풀고 가겠습니다. '''야 세르게이![* [[몬더그린/한국어-한국어|몬더그린]]으로 인해 '''[[쓰레기]]'''라고 들린다(...).] [[작은 고추가 맵다|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홍진호/별명|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웃음소리)''' > 세르게이[* 성우는 [[정명준]]. 러시아에서 온 외국인이란 것을 반영한 건지, 발음이 헛나간 것처럼 더빙을 했다. '폭풍'을 ''''[[포풍]]''''으로 발음한다거나, '입니다'를 '잉다'로 발음한다거나.]: '''홍진호의 폭풍은 저희 --싀--[[시베리아]]에선, [[강성범|그저 콧바람입니다]]. (웃음소리)''' 똑같은 맵에서 똑같은 조건이라면 전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이번 스카이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저의 목표는, 음... 우승입니다. [[콩드립|지난 대회 '''준우승자'''를 '''2'''번 '''2'''기면, 우승자가 되는 거... 아닌가요?]] (포즈를 취하며) 하여간 홍진호, 덤벼보라구. (웃음소리) [[러시아]] [[여우]]의 꼬리가 몇 갠 줄 알아? (웃음소리) 세르게이의 "홍진호의 폭풍은 저희 [[시베리아]]에선 [[부란|그저 콧바람입니다.]]"도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지만, 이때가 콩간지, 콩댄스, 수백수천수억 게임, 우승 경력 100회 등 홍진호에 대한 온갖 새로운 해석(?)이 활개 치던 시절이라 오히려 '''"야, 세르게2!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가 더욱 화제가 되었고, 결국 [[콩드립|콩까]]용 레퍼토리 중 하나가 되었다. 웃긴 점은 외국인인 세르게이의 목소리를 더빙한 건 이해가 가는데, '''홍진호의 목소리까지 더빙을 해버렸다는 점.''' 홍진호의 딕션 때문에 그런 것은 당연히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가 별로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웃기려고 일부러 더빙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원래부터 이 방송에서는 출전하는 선수들의 인터뷰를 모두 더빙했다.[* 위에 나온 대사를 더빙한 성우들 모두 당시 전속이었던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온미디어) 4기 성우들]](온게임넷이 개국한 2000년에 데뷔)이다.] 일설에 의하면 오디오 녹음 파일이 날라가서라는 말도 있지만 진위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병맛 만화의 대가 [[이말년]]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3&weekday=wed|패러디]]했다. [[쌀국수 뚝배기|한 뚝배기 하실래예?]]는 덤. '갑자기 커피' 라는 웹툰에도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42048&no=11&weekday=thu|패러디 되었다.]](유료) 2007년 말부터 [[합성 갤러리]]의 소재로 쓰이고 있다. '작은 고추' 부분이 합성하기에 워낙에 적합한 어휘인지라 "작은 고추 보여주마."부터 시작하여 "고추 작은 홍진호" 혹은 "포풍 고추 홍진호", "포풍 게이 홍진호" 나아가 "포풍 쓰레기 홍진호"나 "작은 고추의 쓰레기 포풍 게이" 등으로. 덩달아 세르게이도 "러시아 여우의 고추가 몇 갠 줄 알아?"라는 무시무시한 대사를 얻었다. 심하게는 [[https://www.youtube.com/watch?v=U35QJiQRiI0|"야 세르게이, 작은 고추 보여주마. 고추 작은 홍진호가 간다!"]]라거나 [[http://bgmstore.net/view/ZQCJb?q_type=category&q=%EC%A6%90%EA%B1%B0%EC%9B%80|"야 고추, 작은 고추의 매운 고추를 보여주마. 폭풍 고추 홍고추가 간다!"]]라거나 [[http://bgmstore.net/view/GZuLh|"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쓰레기. 홍진호가 쓰레기. 폭풍 쓰레기. 다이내믹 쓰레기. 한쓰레기 하실래예?" ~~Ang?~~]]라거나 "야 쓰레기! 쓰레기 고추, 작은 고추, 매운 고추, 포풍 고추의 맛을 보여주마." 따위로 합성이 된다(...).[* 'I Don't Wanna Be The Gay'에서는 '작은 고추의, 포풍 고추의, 쓰레기 고추의'로 써먹었다...] 심지어는 "야 게이, 홍진호의 고추를 보여주마. 폭풍 게이 홍진호가 간다"로 합성하기도 하며, 간혹 작은 고추를 홍진호의 것이 아닌 '''세르게이'''의 것으로 만들어서 "세르게이 고추는 작은 고추다!"가 되기도 한다. 세르게이의 대사도 "홍진호의 고추는 저희 시베리아에선 그저 [[좆]]바람입니다"로 합성되기도 한다. 2020년 [[배성재의 TEN]]에서 걸그룹 [[cignature]]의 멤버 [[지원(cignature)|지원]]이 홍진호 앞에서 이걸 '''개인기'''로 선보이며 모두가 빵 터졌다. 게다가 홍진호에게 화답으로 오리지널 시범을 부추기는 분위기가 되자, 본인이 했던 발언이 아니라서 정확한 대사를 잘 모르던 홍진호가 합성물에서나 보일 법한 '''작은 고추 홍진호가 간다'''를 외쳐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k-MHrRXCW_c|#]] [* 이거 같이 '''야 세르게이 작은 고추 보여주마, 작은 고추 홍진호가 간다'''(...) 와 같은 심히 골때리는 기출변형이 있기도 했다.] 2022년에는 [[넷마블]]의 MMORPG [[제2의 나라]]의 광고로 홍진호 본인이 직접 나와 이를 패러디하며 다시 화제가 되었다. [[분류:1983년 출생]][[분류:러시아의 프로게이머]][[분류: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